our goal
Battery Swapping Station
Solution Leader!
Applying Ecove’s Innovative Spirit to Eco-Friendly Product Design
news
'애물단지' 공중전화, 전기 오토바이 충전소로 재탄생
방치돼 있던 공중전화 부스가 전기 오토바이 충전소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만 올해 150곳이 생기고, 2025년까지 모두 천 곳으로 늘어납니다. 다 쓴 배터리를 이곳 충전소에 반납하고 충전이 완료된 배터리를 이렇게 갈아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배터리 교환에 걸리는 시간은 채 일 분도 되지 않습니다. 충전소는 주로 배달 오토바이가 많은 강남 등에 우선 설치될 예정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50Km 정도 운행할 수 있는데, 배달 오토바이는 하루 평균 150km를 운행합니다. 최소 3번은 충전을 해야 하는데 충전소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KBS 9시 뉴스 / 2022.06.22]
news
전기이륜차 시장, '배터리 교환' 방식이 대세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산업이 급성장한 가운데 배터리 교환 방식 전기 바이크가 주목받고 있다. 인근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에서 방전된 배터리를 넣고 완충된 배터리를 바이크에 장착하는 방식이다. 주행거리가 아쉽고 충전 시간이 짧아 선 듯 전기 바이크를 선택하지 못했던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다. 대림오토바이에서 이름을 바꾼 DNA모터스는 가장 먼저 배터리 교환 방식 제품을 내놨다. 첫 출시 모델명은 ‘EM-1S’. 최대 속력이 80.9km/h까지 올라가는 삼성 SDI 21700 리튬이온 배터리셀을 적용한 전기이륜차다. 한번 충전하면 55.5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구매 시 제공되는 개별 충전기로 2시간30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
[출처 : 전기 신문 / 2022.03.24]
news
CU,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마련
편의점 CU가 일부 점포에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을 마련하고 전기 오토바이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그린 모빌리티 충전솔루션 업체 ‘이지차저’와 함께 CU 명지전문대점과 고강본점, 이편한온수점, 신림카페점 등 4개 점포에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이지차저는 전기 오토바이 충전 인프라를 구축·운영하는 업체다.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전기 오토바이는 디앤에이모터스(前 대림오토바이)의 ‘EM-1S’ 모델이다. 향후 적용 모델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 이용자는 전용 앱으로 로그인한 후 자신의 배터리를 완충 배터리로 교체할 수 있다.
[출처 : 조선비즈 / 2022.02.27]
news
DNA모터스, 배터리 공유 충전소 구축
대림오토바이에서 사명을 바꾼 디앤에이모터스가 전기스쿠터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는 공유형 배터리 충전소 시스템을 도입한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차와 전기이륜차 배터리를 쉽고 빠르게 교환할 수 있는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스템을 5월부터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로 움직이는 전기차와 전기이륜차는 배터리 충전 시 움직일 수 없어 버스나 택시 등의 이동수단이나 배달용 상용 시장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지난해 환경부 주관 ‘배터리 교환형 충전스테이션’ 사업에 참여한 디앤에이모터스는 배터리 교체형 플랫폼(BSS) 개발에 매진해왔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 / 2021.02.09]
news
전기오토바이 시장 커진다... "충전 스테이션 구축 '관건'"
혼다(일본), NIU(중국) 등 해외 브랜드 뿐 아니라, DNA모터스(구 대림 오토바이), KR모터스 등 국내 업계도 전동화 모델 개발 및 유통으로 전략을 다시 한번 다잡고 있다. 또한, 충전소 등 인프라 확대를 두고서도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충전 시스템 표준화가 국내 아직 이뤄지지 않은 만큼, 되려 인프라를 두고 각축전이 더 격렬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국내 환경·산업 당국도 전기 이륜차 확대를 목표로 민간의 제품 및 인프라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업계는 올해 전기 이륜차 시장의 규모가 지난해에 이어 대폭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팝콘뉴스 / 2021.02.05]